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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조심스러운 올 여름을 대비해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는 비대면 서비스와 방역,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중 두르러진 변화는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어반플랜트 레스토랑의 리오픈 소식이다.
이번 7월 새로운 메뉴와 함께 오픈하는 어반플랜트는 언택트 시대에 걸맞게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1인 도시락세트 메뉴인 ‘보태니컬 해운대 Breakfast Box’를 선보인다. 골든튤립 해운대와 어반플랜트의 콜라보를 통해 출시된 브랜드 ‘보태니컬 해운대(Botanical Haeundae)’는 해운대의 식물가든이라는 컨셉으로 골든튤립 해운대만의 유니크한 공간인 잉글리쉬 가든과도 그 맥을 같이하는 ‘가드닝’을 주제로 하여 신선한 제철 채소와 건강한 식재료를 요리에 담아 개별 도시락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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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한식과 양식으로 나뉘는데 한식에는 전통적인 맛과 5대 영양소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국과 김치, 육/어류 메인반찬과 밑반찬, 쌀밥 등으로 구성되며 양식에는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샐러드 도시락이 제공된다. 여기에 TWG 티마스터 & COFA Golden Tea Award 심사위원 출신인 어반플랜트 티 마스터가 직접 블렌딩한 프리미엄 블렌딩 티(Tea)가 패키지로 구성된다. 향이 화사하고 풍부하여 커피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음료로서 올 여름 해운대에 향긋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시락과 음료컵의 패키징 역시 식물이 가득한 골든튤립 해운대를 표현한 보태니컬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디자인에 주로 사용된 비비드 톤의 컬러들은 마치 따사로운 햇볕 아래 정원이 연상되며 주로 청량감이 감도는 해운대 바다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가 메인으로 활용되었다. 또한 잉글리시 가든의 다양한 식물 모양을 추상적으로 표현한 패턴을 활용해 골든튤립 해운대가 가진 싱그러움과 신선함을 전하며 고객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본인만의 개성 있고 흥미로운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보태니컬 해운대 Breakfast Box는 고객의 선호에 따라 테이크아웃 또는 레스토랑 내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국물 등이 새지 않는 안전한 패키징으로 객실로 이동하여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레스토랑 내에서 식사를 하더라도 고객간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테이블 레이아웃 및 간격, 동선 등의 전반적인 재배치가 이루어졌다. 보태니컬 해운대 Breakfast Box는 7월 1일부터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스위트 2층 어반플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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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골든튤립해운대는 올 여름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패키지와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해운대구와 함께하는 ‘해운대, ~덕분에 감사세일’에 참여하여 최대 77% 객실 할인은 물론 룰렛 돌리기, 미니마켓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제공하며, 30시간 Stay와 맛있는 간식세트, 그리고 무료주차까지 포함한 종합선물세트 패키지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텔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이른바 ‘호콕스’를 위한 ‘올인더룸 패키지’는 반조리 식품과 조리도구가 포함되어 있어 객실 내 완비된 주방시설을 활용해 직접 요리를 즐길 수 있다. 527개 전 객실에 비치된 스타일러와 냉장고, 세탁기, 네스프레소 머신, 전자레인지, 비데, 그리고 최고급 침구는 장시간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선사한다.
예약문의_ 051 795 7000
goldentulip-haeundae.com
마은주 기자 hotelavia@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