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 마르코 티라페리 신임 총지배인 선임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은 파크 하얏트 서울은 새로운 여정을 함께할 신임 총지배인으로 마르코 티라페리 (Marco Tiraferri)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이탈리아 출신의 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25년 이상의 글로벌 럭셔리 호텔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호텔리어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서 힐튼, 콘래드, 샹그릴라, 세인트 레지스를 비롯한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마르코 티라페리 총지배인은 로마에 있는 세인트 레지스 로마에서의 바텐더 경력을 시작으로 이벤트 세일즈에서 빠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5월 공식 개관, 평택 최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

평택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Courtyard by Marriott Pyeongtaek)이 오는 5월 중순 공식 개관한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 자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급속히 성장하는 평택의 국제적 비즈니스 허브로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국제적인 비즈니스 허브 평택의 새로운 랜드마크평택은 첨단 산업과 국제적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군 기지 확장과 함께 외국인

힐튼 코리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21위, 국내 호텔그룹 중 최고의 순위

힐튼 코리아, 직원 중심의 기업문화로 탁월한 성과 보여줘마크 미니 총지배인,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선정 힐튼 코리아가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21위에 선정되며, 국내 호텔업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힐튼의 직원 중심 철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음을 증명하며, 회사가 지향하는 기업 문화가 실제로 조직에 반영된 결과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GPTW(Great Place to Work)’ 인증은 신뢰, 자부심, 팀워크를 중심으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근무 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에 수

이중호 총지배인, 2025 GPTW 파이오니아상 수상

섬김의 리더십과 높은 사명감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에 기여한 임원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 호텔의 ‘이중호 총지배인’은 지난 2월 20일,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가 주관하는 ‘2025 제 23회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의 개인 부문에서 신뢰 경영과 혁신적인 리더십을 인정받아 'GPTW 파이오니아상' 을 수상했다.기업 문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킨 리더에게 수여되는 'GPTW파이오니아상'을 수상한 ‘이중호 총지배인’은 다양한 글로벌 호텔에서 경험을 쌓아왔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듀얼 브랜드 호텔인 ‘르메르디앙 & 목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아부다비에 첫 레지던스 출시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은 2024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에서 첫 번째 만다린 오리엔탈 레지던스의 분양을 시작했다. 총 226채로 구성된 이 레지던스는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비야르케 잉겔스 그룹(Bjarke Ingels Group)이 설계한 독창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아부다비에서 처음 선보이는 만다린 오리엔탈 레지던스는 향후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직접 관리한다.만다린 오리엔탈 아부다비 레지던스는 아부다비의 사디야트(Saadiyat) 문화지구에 위치해 있어 자예드(Zayed) 국립박물관과 분수의 절경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 위해 인천시와 맞손

축구장 24개 크기 부지에 아쿠아리움 등 대규모 복합 문화공간 조성 추진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후 방치 부지…운영 사업자 공모 번번이 실패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다시 한번 전 국민 스포트라이트 받는 공간 될 것”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부지에 대규모 테마파크 조성을 추진한다.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인천시는 15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매립지(승마장 부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유정복 인천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대상 부지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이 열렸던 드림파크 승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이승현 신임 총지배인 선임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지난 2024년 12월 2일 자로 이승현(Sally Lee) 총지배인을 신입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이승현 총지배인은 메리어트 그룹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으며 다양한 핵심 직책을 수행해왔다.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인사 부서로 시작해 재무 및 회계 분야로 경력을 확장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코트야드 서울 남대문에서는 재무 디렉터 및 총괄 운영 관리 역할을 수행하며 호텔의 재무성과 개선, 원활한 운영 관리를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