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 목적 따라 다양한 형태의 커스터마이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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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친화적, 개방형 공간의 장점을 살린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 & 스위트의 ‘잉글리쉬 가든’
COVID-19의 장기화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의 오프라인 행사 현장과 온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하이브리드 회의 형태가 주목 받고 있다. 기존 정형화된 회의 공간과 차별화 된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 & 스위트의 잉글리쉬 가든에서 지난 8월 22일 2020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Wellness Conference 2020, BIWC 2020)가 개최되었다. 부산국제월니스컨퍼런스는 웰니스 세미나 및 자연 테라피 체험, 하이킹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주)비젠커뮤니케이션, 웰미 웰니스 솔루션이 공동 주최하였다.
행사 진행 직전,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오프라인으로 진행 예정이었던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작업과 함께 하이브리드 컨셉의 실시간 온라인 컨퍼런스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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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목적 따라 다양한 형태의 커스터마이징 가능
행사 장소인 ‘잉글리쉬 가든’은 밀폐된 공간이 아닌 100평 규모의 오픈형 공간으로 푸른 식물이 풍성하게 어우러진 실내 정원으로 골든튤립 해운대 호텔 & 스위트의 시그니처 공간이다. 평소에는 고객들이 자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지만, 행사의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갈라파티, 워크샵 등의 그룹 행사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대관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051 795 7000 또는 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정현 기자 aeher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