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어트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이는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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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 리조트관이 오픈했다.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의 중심부에 위치한 메리어트 리조트관은 총 627개의 객실을 보유하며 이 중 486개의 객실이 먼저 오픈했다. 객실 중 30%가 두 개의 객실이 연결된 커넥팅룸으로 프라이버시를 원하는 친구들끼리 함께 여행하기에 제격이다. 6층에 위치한 객실 중 프리미어 이상의 전 객실에는 히노끼탕 욕조가 설치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메리어트 리조트관의 대표 편의시설 ‘모실’은 제주의 성산일출봉을 모티브로 해 만들어졌다. 실내외 수영장이 연결되는 25m 길이의 랩풀, 어린이 전용 수영장 및 놀이터, 야외 풀 등이 있으며 7개의 전용 트리트먼트룸을 갖춘 스파, 실용적인 크기의 피트니스 센터와 사우나로 건강과 휴식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전망 좋은 올데이 다이닝, 카페 디 아일렛(Cafe The Islet)과 세계적인 명성의 셰프들이 참여한 품격 있는 한, 중, 일식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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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신화월드 호텔앤리조트는 콘셉트가 다른 4개의 리조트관으로 구성되며 청정의 제주 곶자왈(제주도의 독특한 숲 또는 지형)에 둘러싸여 자리 잡았다. 이번에 오픈한 메리어트 리조트관과 지난해 12월 오픈한 랜딩리조트관을 비롯해,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신화 리조트관,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관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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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편집인 hoa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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